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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온기가 있다
너에게 온기가 있다 채우고 또 채워도 부족한 듯깎고 또 깎아도모난 듯다듬고 또 다듬어도어색한 듯한없이 낮아져야 하는 무언의 몸짓뛰는 심장을 세월에 동여매고​주리고 목마른 채로붙잡아야 하는 거룩한 詩語는순백의 눈물 침묵의 강으로 띄워보내는아름다운 몸짓이다.** 문서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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