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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진문학뉴스]연재- 소가은 시인 편
​'소가은 시인의 시향'​감사한 마음 소가은삼복 무더위 속에서도 아우성 거리며 하루라도 더 만나려고 애타는 것들이 있다​극렬히 우는 매미가 그렇고 부나비도, 밀잠자리도 모두가 계절을 견디며한시도 소홀할 수 없는 인생이다​무더위도 하나의 순리로 받아들이면 기온도 감사의 선물임을 깨닫게 되리니​자연이 쏟아주는 어머어마한 교훈에 다가가면 어느 것 하나도 사랑이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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