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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진문학뉴스]연재-최홍연 시인 편
'최홍연 시인의 시향'내겐 너무 아름다운 당신 최홍연때로는 침묵하는 것도 덕이라는데속으로 삭이지 못하고 바람처럼 흔들리는 붉은 그리움을어쩌라고 나보고 어쩌라고끝나지 않는 울음만 울라 하는가보고 있어도 더 그리워 보고 싶은내겐 너무 아름다운 당신강물처럼 흘러도 다시 오는 것이 세월인데섭섭한 인간사라도 순응하며 사노라면그대 생각에 행복한 나는 사랑의 포로가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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