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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진문학뉴스 연재]-소가은 시인 편
​​'​소가은 시인의 시향'​무안 꽃 그대 소가은나는 그대를 무안 꽃이라 부른다눈 거울에 그렁그렁한 웃음 속 눈물을 난 보았다잘못된 삶의 로스팅 감추려는 모습더 멀리 뛰기 위해긴 다리 바쁘게 부지런히 워밍업한다들킬까 봐 수줍은 바쁜 걸음이시원한 소낙비로 내려앉는다​가끔은내가 누구일까궁금하다 ​표현되지 못하는 나를 닮은 또 한 사람그대를 발견하는 내 눈은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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