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봉례 시인-[선진문학뉴스]연재
선진문학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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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.26 09:09
【선진문학뉴스】이경순 기자/
"백봉례 시인의 시향"
바람아
백봉례
눈물은 꿈을 꾸며
행복하게 사는 길을 사모한다
(까르페디엠)
오늘에 충실하라
허나 눈물은
더 나은 파라다이스를
기약하고 있음이지
꽃을 피우는 바람
꽃을 꺾는 바람
저 멀리 돌아올 수 없는 강으로
데려가려 하지만
몸서리쳐지는 고독이
찾아와도 다시 볼 수없는
그날을 또렷이 펼쳐 놓으려니
성난 바람 앞에 가을이 서러워 울고 있네.
[백봉례 작가 약력]
현 거주지 : 대전
현대문예 시 부문 등단
(전)중도문학 감사/ 부회장 역임
중도문학 38년 창립멤버
중도문학 예술대상 수상
충청 미술 전람회 공모전 특선
선진문학작가협회 고문
SJC 문예방송 나레이션작가/ 시사교양국장
한국디지털 사진가협회 회원
문학지 표지 및 사진 개재
VDCM 잡지사 사진기자
스톡 사진작가 VH 560
2022年 문화재단 창작 지원금 수혜
문학 작가들 코로나 지원금 수혜
한국을빛낸 세종문화예술인 대상 수상
2024.환경공예품 시화전 출품
저서 : 기억 저편의 눈물은 닦이지 않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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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진문학뉴스 / 백봉례 시인 / 기사승인/ 2025. 5. 30일. AM 9시 18분/ ⓒ 작성-이경순 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