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봉례 시인-[선진문학뉴스]연재
선진문학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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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.08 15:29
ⓒ 작성-이수현 기자.
"백봉례 시인의 시향"
강가에 서서
백봉례
다 늦은 저녁
습설이 내린다
비 아닌 비처럼
차디찬 바람조차
따사로움을 느끼는 시린 영혼
자신의 초췌함을 느끼는 순간 외롭다
날 선 신경과의 싸움에서
달아오른 열기는
무지한 육체를 채찍질하며
강가에 서서 적멸을 토한다.
[백봉례 시인 약력]
현 거주지 : 대전
현대문예 시 부문 등단
(전)중도문학 감사/ 부회장 역임
중도문학 38년 창립멤버
중도문학 예술대상 수상
충청 미술 전람회 공모전 특선
선진문학작가협회 고문
SJC 문예방송 나레이션 작가
한국디지털 사진가협회 회원
문학지 표지 및 사진 개재
VDCM 잡지사 사진기자
스톡 사진작가 VH 560
2022年 문화재단 창작 지원금 수혜
문학 작가들 코로나 지원금 수혜
저서 : 기억 저편의 눈물은 닦이지 않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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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선진문학뉴스 / #백봉례시인 / 기사 승인/ 2024. 1. 8일. PM 3시 30분/ ⓒ 작성-이수현 기자